무디 플러터 개발 팀원을 모십니다

| 혹시나 궁금하실 수 있을 것 같은 질문들을 간단히 답해보았습니다.

블루시그넘 관련

업계 최고의 보상은 어떻게 계획하시고 있나요? 아직 스톡옵션이 남아있나요?

현재도 경쟁력있는 연봉을 책정하고 있으며, 연봉 및 성과급 등 현금성 보상을 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수준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많은 인원을 생각하지 않는 만큼 모두에게 유의미한 수준의 스톡옵션을 지급하는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하루콩을 어떻게 만들게 되셨나요? 어떻게 정신건강 쪽에서 창업을 하게 되셨을까요?

블루시그넘은 현재 하루콩, 무디, 라임AI 3가지 프로덕트를 메인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를 위한 반려펭귄로봇을 만드는 프로젝트에서 처음 팀을 이루게 되었고, 이후 많은 인터뷰를 통해 우울감과 외로움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이나 상담센터를 찾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정신건강 문제에 처음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우울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처음 만들었는데,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해볼 때 모두 우울을 자각하기조차 어려워 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감정을 기록하는 서비스에서 먼저 기록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하루콩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본질적인 정신건강 문제해결에 보다 다가가고자 AI 기반의 정신건강관리 서비스 무디 MOODEE와 라임AI를 보다 공격적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블루시그넘의 문화는 어떤 것 같으신가요?

블루시그넘은 뛰어난 인재들이 몰입한다면 3인분 혹은 그 이상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재를 모시는 게 어렵다고 하더라도 한 명의 프리라이더 없이 구성되어, 각자 뛰어나고 서로 신뢰합니다. 자유롭게 논의하고 효율적으로 결정합니다.

서로를 본인이 존중받고 싶은 방식으로 존중하고 비폭력대화 개념을 바탕으로 한 완전한 솔직함을 실천합니다.

BM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가 차별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에 대한 프리미엄 연간 멤버십 수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루콩은 올해 1000만 다운로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루콩만으로도 손익분기점 이상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무디 역시 보다 심층적인 정신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이 필요한 형태로 BM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무디는 2023년 3월 처음 출시하였고, 작년 12월 한국과 홍콩에서 구글플레이 올해의 엔터테인먼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라임AI는 베타 서비스로 시작하였으며 내년 MWC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려 합니다.